그림 멋지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~^^ 좋은 작품을 선보여서 호응에 보답하겠습니다:) 마리사 아논의 그림을 보면 나의 일상의 모든 일을 너무 꼼꼼하고 집요하게 바라볼 필요가 없게 느껴지더라고요~ 좀 더 유연하고 표면적으로 들어나는 것만 이해하고 넘어가도 아무 일 없구나하고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~ 너무 디테일한 그림도 좋지만 그냥 눈에 바라보고 편안하게 느껴지는 그림이 너무 좋게 느껴지는 시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~ 그림과 함께 항상 즐겁고 기쁨이 넘치는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랄게요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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